* '다음에서 보기 : Youtube' 버튼을 클릭하시면 원본 영상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우리 아이가 연예 기획사 매니저 명함을 받아왔어요." 연예인을 꿈꾸는 자녀를 두신 부모님이라면 이런 경험이 한 번 씩은 있으실텐데요, 자녀가 받아 온 연예 기획사, 매니지먼트사 명함을 덜컥 믿어버릴 수도 없고 난감할 때가 있었을겁니다. 그렇다고 기획사의 오디션 제의를 받고 꿈에 부푼 자녀의 희망을 검증도 없이 그냥 꺾어버릴 수도 없는 노릇일테고요. 비슷한 경우 연기 학원이나 댄스 학원이 매니지먼트 기획사라며 접근, 학생을 모집하는 경우도 있고 연예인이 되기 위한 준비를 위해 돈을 요구하기도 합니다. 연예부 기자, 드라마 제작사 및 연기 아카데미 임원 등 방송, 연예계 20여 년의 경력을 가진 뉴스인스타 이찬호 기자가 연예 기획사 판별하는 법을 자세히 설명해 드립니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 제공입니다.
경기도교육청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어린이 통학버스를 운행하는 도내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하반기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 점검은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하며, 지난해부터 도교육청, 기초지자체, 경기남·북부경찰청이 상·하반기에 2회 진행하고 있다. 점검 대상은 어린이 통학버스를 운행하는 도내 유치원 902곳, 초등학교 233곳, 특수학교 34곳, 학원 1208곳으로 지난 16일부터 시작해 12월 31일까지 8주 동안 각 지역 상황에 따라 대상을 선정해 점검한다. 도내 어린이 통학버스는 올해 8월 기준으로 유치원 2121대, 초등·특수학교 315대, 학원 2495대 등 모두 5098대다. 점검 사항은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 여부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장치 작동 여부 ▲통학버스 어린이 보호 표지 부착 여부 ▲통학버스 운행기록 일지 제출 여부 ▲종합보험 가입 여부 ▲통학버스 운영자·운전자·동승자 필수 안전교육 이수 여부 등이다. 도교육청은 어린이 통학버스 운영이 안전기준에 미흡한 경우, 해당 기관에 정비를 명령하고, 위반사항 적발 시 관할 지자체와 경찰청에 바로 신고 조치할 방침이다. 이번 합동 점검에서는 어린이보
정부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7일 종료되는 현 거리두기 단계(수도권 2.5단계·비수도권 2단계)를 31일까지 2주 연장한다. 다만 헬스장, 학원, 노래방 등 장기간 집합금지·운영제한 조치가 적용된 수도권 다중이용시설은 오후 9시까지 운영을 조건부로 허용한다. 또 개인간 접촉을 줄여 감염확산을 억제하는데 효과가 컸던 '5인 이상 모임 금지'와 '오후 9시 이후 영업제한' 조치를 계속 시행한다.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정례브리핑을 열고 "수도권은 2.5단계, 비수도권은 2단계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2주간 더 연장한다"고 밝혔다. ◇ 학원수업 정상화…맞벌이 부부 부담 줄어들 듯 먼저 10인 이상 수도권 학원도 오는 18일부터 오후 9시까지 대면 수업을 할 수 있게 됐다. 학원들의 수업이 정상화됨에 따라 겨울방학을 맞아 돌봄이 곤란했던 맞벌이 부부의 부담도 덜어질 전망이다. 수도권 학원·교습소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방역 지침에 따라 △8㎡당 1명으로 인원 제한 또는 좌석 두 칸 띄우기 △시설 내 최소 1m 이상 거리두기 △음식 섭취 금지 △오후 9시~익일 오전 5시 운영 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