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94년 4월 개관이후 여성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며 북부지역 전문여성인력개발 교육기관으로 구심체 역할을 해온 경기도북부여성회관 명칭이 경기도북부여성비전센터로 변경됐다.
이에따라 경기도북부여성비전센터(소장 이을죽)는 6일 명칭변경 현판식과 2007년 실버 아카데미 개강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현판식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 내외, 서효원행정부지사 내외, 장정은 경기도의회 부의장, 이을죽 경기북부비전센터소장 등 내외빈 관계자 1천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