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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검객들 부천 다 모여라

12~13일 실업검도대회 150여명 진검 승부

제11회 전국실업검도대회가 12-13일 이틀에 거쳐 부천시 송내사회체육관에서 펼쳐진다.

남녀 일반부와 단체전으로 나뉘어 치러지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15개 실업팀에서 150여명의 선수가 출전해 국내 최고의 검객을 가린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 말 대만에서 열린 세계검도선수권대회 남자 단체전에서 사상 최초로 우승한 국가대표 선수들이 총출동해 관심을 모은다.

남자부는 작년 대회 우승자인 이강호(구미시청)와 세계선수권대회 개인전 3위를 차지한 강상훈(노키아티엠씨), 단체전 대표로 나선 김정국(달서구청), 김완수(무안군청) 등이 강력한 우승 후보.여자부에서는 작년에 우승과 준우승을 나눠가진 변아름(노키아티엠씨)과 박연정(관악구청)이 우승을 놓고 결승에서 다시 만날 것으로 전망된다.

단체전은 작년 우승팀 구미시청에 전통의 강호 천안시청과 노키아티엠씨 등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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