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몽골친선협회 회장인 열린우리당 정장선 의원(평택 을·사진)과 통합신당 우제창 의원(용인 갑)이 17일부터 23일까지 몽한의원친선협회의 초청을 받아 몽골을 방문한다.
이들 의원들의 이번 방문은 5월말 방한하는 몽골 대통령과 관련한 사전 점검 성격을 띄고 있으며, 지난 11일 개최된 제7차 한국-몽골자원협력위원회와 관련한 우리측의 후속 협조 요청의 일환이다.
의원들은 이번 방문에서 한국-몽골 자원협력 확대를 위해 향후 몽골측의 자원 관련 주요인사를 초청할 예정이다.
특히 의원들의 시찰 예정지인 오유톨고이 동광산과 타반톨고이 석탄광산의 경우 현재 광진공과 한전이 몽골측과 합작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곳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정장선 의원은 “지난 3월 서울 신도림동에서 발생한 화재사건과 관련 몽골 의인들을 합법체류를 하게 노력해 몽골 현지에서도 매우 큰 반향을 일으켜 이번 방문의 의미가 한국과 몽골의 우의를 더욱 높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