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북부에 지역구를 두고 있는 한나라당 김영선 의원(고양 일산서구)과 고조흥 의원(연천·포천)은 1일 오후 국회의원 회관에서 ‘경기북부 광역철도체계개선 및 지역경제활성화 방안’ 세미나를 공동으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도와 서울시, 인천시 등의 행정구분에 의한 정책적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대안을 모색하면서 특히 경기 북부지역의 광역철도체계개선과 지역경제활성화 방안에 대해 다룰 계획이다.
토론은 대진대 손준상 교수의 사회로 국토연구원 교통연구실장인 류재영 박사가 기조발제를 맡고, 토론자로는 조경행 경기도 제2청 교통도로 국장, 주종완 건설교통부 철도정책팀 서기관, 이선규 경기 고양시 건설교통국 교통행정과장, 이강림 경기도 포천시의회 의장, 김규배 경기도 연천군 군수, 김학진 경기도 도의원 등 총 6명이 참가해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