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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베이스볼’에 양준혁 나온다

실제 선수들 용병 캐릭터 선보여
8개 구단 대표 타자 8명 사실감 업

그라비티는 W베이스볼의 현장감과 사실성을 더하기 위해 한국 야구 위원회(KBO)와 계약을 체결하고 프로야구 구단의 대표 타자 8명을 모델로 한 용병 캐릭터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W베이스볼은 2차 CBT를 통해 프로야구 구단의 대표 선수들을 용병 캐릭터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2차 CBT에 등장하는 용병 캐릭터는 삼성의 양준혁과 롯데의 이대호, 두산 김동주, 한화 김태균 등 8개 구단, 8명의 대표 타자들이다.

W베이스볼 2차 CBT에 등장하는 용병 캐릭터는 실제 프로야구 선수의 얼굴과 외모 뿐 아니라 타격 폼까지 사실감 있게 표현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2007년 실제 선수들의 성적을 용병 캐릭터의 능력치로 반영, 실제 야구 시즌의 성적에 따라 승패가 좌지우지 되는 특징을 가졌다.

또 이번 2차 CBT에는 W베이스볼 3D 디자이너가 직접 경기장을 답사해 실제와 거의 유사한 부산 사직 구장이 새롭게 추가된다.

W베이스볼은 지난 1차 CBT에서 실제와 거의 유사한 일본과 미국, 잠실 구장을 선보여 유저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낸 바 있다.

장필봉 W베이스볼 개발 팀장은 “2차 CBT에서는 실제 프로야구 선수를 모델로 하고 있는 용병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2차 CBT에는 2007 프로야구 시즌을 가장 뜨겁게 달구고 있는 사직구장까지 함께 선보이는 만큼 W베이스볼의 CBT에 참여하는 유저들의 열기도 달아 오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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