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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서 괴롭힘 힘들다 고등학생 투신 자살

고등학생이 ‘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해 힘들었다’는 유서를 남기고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9일 고양경찰서에 따르면 8일 오후9시30분쯤 고양시 덕양구 주교동 인근 아파트에 신모(16)군이 숨져있는 것을 아파트 경비원 백모(65)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백씨는 경찰에서 “야간 순찰을 하는데 아파트와 경비실 사이에 신군이 피를 흘린 채 숨져 있었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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