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경찰서는 12일 말을 듣지 않는다며 오토바이를 타고가던 후배를 승용차로 들이받아 다치게 한 혐의(살인미수 등)로 김모(20)씨 등 2명을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8월 중순 고양시 덕양구 앞 도로에서 이모(16)군 등 동네 후배 3명이 탄 오토바이를 승용차로 치어 전치 2∼4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다. 또 7월17일 오후 9시쯤 강모(17)군을 불러내 오토바이를 빼앗는 등 최근까지 모두 3차례에 걸쳐 후배 4명으로부터 260만원을 빼앗은 혐의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