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가 제19회 구민의 날을 맞아 자랑스런 구민상 수상자를 분야별 8명을 선정, 발표해 지난 15일 서곶근린공원 운동장에서 열린 구민의날 기념행사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영예를 차지한 수상자들은 그동안 지역사회발전과 구민화합을 위해 각각의 분야에서 남다른 열정과 심혈을 쏟아온 공헌으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각 분야별 수상자는 ▲효행부문 서구 가좌3동 조현재(50) ▲교육부문가좌여중 교장 이기웅(59) ▲사회봉사부문 가좌2동 정을순(여·52), 가좌1동 박영자(여·50) ▲환경부문 석남2동 황규동(여·44) ▲문화예술부문 경서동 조선희(여·61) ▲체육진흥부문 검단2동 김기표(35), 지역경제부문 검단1동 마경훈(48) 등 8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