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교육위원회 한나라당 간사인 임해규 의원(부천 원미 갑)이 18일 오후 3시 국회의원 회관 대회의실에서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지난해 6월 초보 국회의원의 의정보고 일기 ‘낙타처럼 걷다’를 출간한 임 의원은 이번엔 교육전문가로서 국내 교육정책에 대해 쓴소리를 아끼지 않은 교육정책보고서 ‘교육백년대개(계)’를 출간한 것.
이 책은 임 의원이 국회 교육위원으로 활동하며 느낀 우리 교육의 문제점과 여야간 첨예한 입장 대립으로 인한 고민을 독자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각 분야별로 정리했다.
‘교육은 백년대계’라고 하는데 왜 제목을 ‘교육백년대개(계)’라고 했는지 책을 읽다 보면 절로 고개가 끄덕여 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