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경찰서는 전국노점상총연합회 이필두(60) 의장 등 전노련 집행부 5명에 대한 체포영장이 발부돼 검거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이 의장 등은 16~17일 고양시청 앞에서 진행된 집회에서 폭력.불법 시위를 주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폭력.불법 시위에 대한 책임을 묻기 위해 이 의장 등에 출석요구서를 보냈으나 응하지 않아 체포영장을 신청, 발부받았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20일 고양시청 앞에서 폭력시위를 벌인 혐의로 전노련 회원 조모(38)씨 등 5명을 구속하고 문모(54) 씨 등 9명을 불구속 입건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