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법 부천지원(지원장 김용섭)이 지원 민원센터에서는 지원을 찾는 관할 주민들에게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변호사와 법무사를 지정 무료법률 상담에 나서고 있다.
30일 부천지원에 따르면 시민들에게 양질의 볍률서비스제공과 이해를 돕기위해 민원안내센터에서 안내를 받아 부천지원이 정한 법률사무소로 옮겨 상담을 받게하는 제도다.
법무사 상담은 화요일 부터 금요일 까지 변호사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이며 상담료는 전액 무료다.
법률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민원센터에서 오전10시부터 낮12시까지,오후에는 2시부터 5시까지 상담후 지원인근에 위치한 변호사 및 법무사 사무실을 방문하면 된다.
민원안내센터는 종전 민원상담관(1명) 민원실사무관(2명)이 상주해 민원상담및 안내를 담당하고 있다.
무료법률상담과 관련 김 지원장은 “지역 주민들중 법률을 통한 권리를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위한 제도”며 “국민을 섬기는 법원으로서 국민에게 한 걸음 더 다가설수 있는 기회”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