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서구는 겨울철 주요도로변 가로화단 내 수목 및 야생화 보호를 위한 월동시설 설치를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월동준비는 호수로, 경의로, 중앙로 보행자도로 내 소나무 및 철쭉으로 조성한 가로화단(연장 4km)에 거적을 차도 쪽에 모로 세운 방풍벽을 모두 세웠다.
또 고봉로와 탄중로 등 야생화 식재지역(5천500㎡)에도 겨울철 초화류의 보온과 지상부의 훼손을 막기 위해 짚 거적을 덮었고, 일산3동 중앙분리대의 장미도 매본 집으로 싸서 겨울철 저온에 의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완료했다.
이번 월동시설 설치로 겨울철 방풍 및 보온효과와 특히 적설시 도로변에 사용하는 염화칼슘의 피해로부터 가로화단 내 수목을 보호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