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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에 국내 최대 아쿠아리움

市, 사업협약 체결 2010년 완공…스포츠몰도 성사
6천만달러 외투유치 성과… 지역경제 활성화 전망

고양시가 킨텍스 단지에 들어설 국내 최대 규모의 아쿠아리움과 스포츠몰 관련 사업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이 사업 추진이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시는 20일 초대형 스포테인먼트(sports+entertainment)시설인 스포츠몰 건립과 국내 최대 규모로 예상되는 해양생물 테마전시관인 아쿠아리움 건립에 관한 사업협약을 체결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총 6천만 달러(스포츠몰 2천만 달러, 아쿠아리움 4천만 달러)의 외국인직접투자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두게 됐으며, 지방자치단체로서는 대규모의 외국인직접투자유치에 성공,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초자치단체에서 직접 외자유치라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두게 됐다.

시는 (주)청원건설을 주간사로 라살(LaSalle, 외자조달), 한라건설, 한국산업은행, 신한은행을 출자자로 하는 원 마운트컨소시엄이 스포츠몰 사업을 추진한다.

또 호주(멜번, 물룰라바), 중국(상해), 태국(방콕), 한국(부산 해운대아쿠아리움) 등에서 5개의 아쿠아리움을 운영하고 있는 호주 오세아니스(Oceanis) 그룹이 아쿠아리움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시가 지난 2004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후 3년의 기간 동안 사업자와 외국인직접투자계획, 재원조달계획, 건축계획 등에 대해 수차례 협상을 진행한 결과 이번에 공식적으로 사업협약을 체결하게 된 것.

시는 시 소유 사업 부지를 일정기간동안 사업자에게 임대하고 사업자는 그 부지에 사업자 비용부담으로 시설물을 건립, 임대기간동안 운영 후 운영기간 종료시점에 시설물을 시에 기부 채납하는 방식으로 이를 추진한다.

스포츠몰은 4만8천793㎡의 부지에 연면적 10만1천653㎡ 규모의 스노우돔(길이 100m, 폭 32~56m), 골프아카데미(길이60m, 48타석), 수영장(25m, 6레인), 볼링장(국제규격 22레인), 휘트니스, 스파 등의 시설을 계획하고 있다.

공사기간은 약 36개월의 기간으로 내년 하반기에 착공, 2011년 하반기에 준공할 예정이며 사업비는 토지비를 제외하고 약 1천200억원이 투입된다.

또 아쿠아리움은 2만9천244㎡의 부지에 연면적 1만4천25㎡ 규모로 상어수조관람, 해저탐험버스, 한국해저비밀정원, 스쿠버·스노클링체험, 돌고래쇼 등의 테마전시를 계획하고 있다.

공사기간은 약 24개월의 기간으로 내년 하반기에 착공, 2010년 상반기에 준공할 예정이며 사업비는 토지비 제외 약 38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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