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태전동지점 김종완 지점장 일행은 15일 조억동 광주시장을 방문,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불우이웃돕기 성품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성품은 김 150박스, 양발 150셋트등 시가 300만원 상당으로 기업은행 태전동지점이 지난 7일 개점하며 축하화환 대신 성금을 받아 구입한 것.
조 시장은 성품을 기탁 받으며 “이번에 개점한 태전동지점을 비롯해 광주시에 4개 지점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은행은 평상시에도 구세군 대한본영과 연계한 모금활동, 자원 봉사활동 등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의 운동을 펼치는 모범 은행”이라며 “기탁해주신 성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