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지난 1일부터 5월 15일까지 105일간 산불예방과 초동진화체제를 구축해 관내 산불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봄철산불방지 대책본부를 가동한다.
4일 시에 따르면 산불감시탑을 설치하고 산불진화대의 철저한 산불감시활동과 더불어 명예감시원을 위촉해 산불 발생시 즉시 출동 및 초동진화 태세를 확립하기로 했다.
또한 봄철에 크게 증가하는 입산객들의 부주의로 인한 산불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관내 북한산 국립공원 등에서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시는 관계자는 “지난해 겨울철(11월~12월) 강우량이 예년의 60%에 불과해 그 영향이 올해 봄철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며 “최근 5년간 발생한 산불의 97%가 봄철에 발생하는 것을 토대로 봄철 산불예방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