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학계, 사회단체, 시의원, 관련 공무원 등 12인으로 구성된 새주소 위원회를 최근 개최하고 풍동택지개발지역을 포함해 개발지역 3개 지역, 그 외 6개 지역에 대해 도로구간 및 도로명 16개를 새롭게 부여했다고 18일 밝혔다.
위원회 등에 따르면 새주소 찾기가 어렵다는 주민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고양시 지명위원회에서 결정한 숲속마을, 하늘마을, 푸른마을 등 그 지역 주민들이 사용하고 있는 마을 명을 이용해 도로명을 결정하는 등 수요자 중심 원칙을 지키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왼쪽은 홀수, 오른쪽은 짝수의 건물 번호를 부여해 새주소만 가지고도 편하게 목적지를 찾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를 위해 많은 사람들이 쉽게 기억하고 알아볼 수 있도록 주민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용해 반영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