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동구는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주행의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도로 과속방지턱에 대한 일제 정비를 실시한다.
이를 위해 일산동구는 오는 3월 4일까지 관내 총 480여 개소 과속방지턱에 대한 현장 확인을 통해 설치규정(길이 3.6m, 높이 10cm)보다 높고 폭이 좁아 차량에 충격을 주는 방지턱, 도색이 탈색된 방지턱 등을 일제 조사한다고 19일 밝혔다.
동구는 일제 조사 결과에 따라 일정 예산을 투입해 과속방지턱의 설치규격 정비와 도색 및 신설공사를 조속히 시행할 계획이며 “이번 정비 시 그간 민원사항으로 지적된 지역을 중점적으로 조사 및 설계, 과속방지턱으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주행 환경이 되도록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구는 시민통행에 불편을 주고 교통흐름과 도시미관 조성을 저해하는 불법 주·정차 위반 차량에 대해 주ㆍ야간 및 주말 집중단속도 병행 실시한다.
이에 앞서 지난 15일 야간부터 17일까지(3일간) 웨스턴 돔, 호수로, 문화광장 주변, 라페스타, 고봉로 등 교통체중이 심한 지역에 대해 인력단속과 무인카메라 단속을 통해 514건의 불법 주ㆍ정차 차량을 단속했다며 통행에 불편을 초래하고 사고 위험 및 교통의 흐름에 방해되는 차량은 즉시 견인 조치를 병행한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2008년은 불법 주ㆍ정차 차량 단속의 사각지대는 없다는 인식이 자리 잡힐 수 있도록 고정형 무인단속(총 45대), 이동형 CCTV 및 인력단속을 활발히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