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의료관리원 안산중앙병원(병원장 임호영)은 지난 19일 안산고용지원센터에서 구직자를 대상으로 무료진료를 실시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무료진료를 위해 파견된 의료진들은 혈압, 혈당 등 기초 건강체크와 평소 궁금했던 건강상담을 해주며 구직활동의 기본이 되는 건강체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구직자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센터 내 Job 카페에는 안산중앙병원 무료진료소와 복합 문화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상시 비치된 자동혈압기는 평소 민원인들이 건강체크를 할수있게 되어 있다.
안산중앙병원은 노동부와 사회공헌활동 협약을 맺고 지난해 7월부터 무료진료, 구직자대상 건강강좌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