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가 실시하고 있는 노인일자리 창출사업이 3년 평균 연 16.8%씩 상승하는 등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시는 일자리창출사업이 2006년 27개(901명), 2007년 43개(1천91명), 2008년 52개(1천230명) 등 3년 연속 노인 일자리가 증가하는 등 노인들의 소득확대와 복지증진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또 2008년도 시의 노인일자리 사업은 덕양·일산노인종합복지관 등 12개 수행기관을 통하여 추진되고 있으며, ▲공익형 477명 ▲시장형 105명 ▲복지형 424명 ▲인력파견형 30명 ▲교육형 194명 등이 오는 3월 1일부터 연인원 총10만 3천명이 노인일자리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올해 첫 시행되는 ‘카페테리아 및 은빛행복매점(시장형)’은 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저렴한 음료와 노인 전문용품(기저귀 등 소모품)을 판매, 운영하여 노인일자리와 수익창출의 두 가지 효과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밖에도 지하철 택배사업, 독거노인 돌 보미 사업, 주유소파견사업, 숲 생태 해설사 사업 등 각종 노인 일자리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오봉길 사회복지팀장은 “고양시 노령인구의 비율이 2025년이면 전체 인구의 16.5%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며 “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노후기반조성 및 소득창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