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고양유통센터는 지난달 28일 출하농업인 및 협력업체를 위한 사랑방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일 밝혔다.
농협고양유통센터에 따르면 1층 구 금융점포자리에 마련한 사랑방은 출하농업인과 협력업체 및 고양유통센터 담당자들 간의 다양한 정보교류 및 휴식을 위한 장소로 제공된다.
농협고양유통센터 이상욱 사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유통업체의 윤리경영 실천은 무엇보다도 협력업체에 대한 존중과 배려”라고 강조하고 “출하농업인과 협력업체간 친교를 나누고 상호 정보교환을 하면서 휴식을 취하는 장소로 개소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 사장은 “출하농업인들이 자긍심을 갖기를 희망하면서 아울러 협력업체와의 상호 결속에 대한 믿음과 확신을 갖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 사장은 특히 이날 개소식을 통해 ‘고양시 농산물 판매확대 계획’과 ‘계통마트 체인화 사업 추진계획’ 등을 발표하고 농산물의 안전성에 역점을 둘 것을 참석한 지역농협 조합장 및 출하농업인에게 당부했다.
주요 추진계획으로는 ▲관내 농산물 중 판매 희망물량 전량 우선 구매 실시 ▲동일품목, 동일품위의 농산물은 공영도매시장 시세대비 유리한 가격 적용 정산 ▲농산물 판매동향 및 소비자에 대한 정보제공 ▲고양시 관내 농산물 장외 판매장 이벤트 기획 등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향남 고양시 환경경제국장, 양영숙 일산서구청장, 강형모 농협중앙회고양시지부장, 고양관내 지역농협 조합장, 중앙회지점장, 고양관내 출하농업인 및 농협고양유통센터 협력업체 대표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 개소식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