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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체육회, 가맹경기단체 전무이사회의 개최

경기도체육회는 지난달 29일 수원 호텔캐슬 6층 다이아몬드홀에서 2008년 가맹경기단체 전무이사회의를 개최했다.

지난달 25일 도체육회 22대 사무처장으로 취임한 한영구 처장과의 상견례를 겸해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오는 5월 안산에서 열리는 제54회 경기도체육대회와 광주광역시에서 열리는 제37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여수에서 개최되는 제89회 전국체육대회 등 각종 대회의 전반적인 현황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이날 전무이사들은 도민체전 경기방식 변경 등과 관련, 경기적응을 위해 최소한 1년의 유예기간을 둬 참가 시·군이 그에 맞게 준비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를 줄 것을 요청했다.

이세호 배구전무이사는 “배구 여자일반부는 9인제에서 6인제로 변경됐다”며 “규정변경시 경기적응을 위해 1년간의 유예기간을 줘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한영구 사무처장은 “취임한지 얼마되지 않아 부족한 점이 많지만 도체육회의 발전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며 “도민체전 경기방식 변경에 따른 유예기간 설정 등은 충분한 검토를 통해 실시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체육회와 전무이사들은 회의를 마친 뒤 친목 도모를 위한 척사대회를 개최, 화합과 우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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