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고양종합고용지원센터는 11일 경기북부지역의 취업허브기관으로 거듭 태어나면서 앞으로 고양·파주지역에 선진화된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홍남 고양지청장을 비롯해 장의성 서울지방노동청장, 송계수 고양종합고용지원센터 소장, 최병욱 한국노총 경기서북부지부의장, 김태임 시의원, 윤명구 고양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노동부 관계자 및 노사대표 등 각계 주요 인사 100여명이 참석, 축하했다.
고양종합고용지원센터(일산동구 장항 2동 로데오 타원 소재)는 고양시, 파주시의 고용지원서비스를 관장하는 기관으로 지난 1998년 일산고용안정센터로 첫 업무를 개시한 이래 약 10년간 경기북부지역의 고용지원 허브기관으로 고용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특히 고양종합고용지원센터는 지난 2007년 9월 고양지청이 개청되기 전까지는 의정부지청 소속으로 일반 센터의 업무를 수행하는 관계로 ONE-STOP 서비스가 어려웠다.
또한 그동안 임차 건물로 업무 공간이 협소해 종합적이고 전문화된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불편이 겪었다.
이에 따라 이번에 현대식 시설과 넓은 공간을 갖춘 자체 청사를 마련함으로써 쾌적한 환경 속에서 지역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고용서비스를 입체적으로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새 청사는 업무 효율성 및 민원인의 편의를 고려해 1층은 잡카페, 외국인고용허가, 2층은 구인·구직, 실업급여 신청 및 실업급여 지급업무를, 3층은 피보험자관리, 직업진로지도 업무를, 4층은 직업능력개발, 기업지원 업무를 담당하는 부서가 배치됐다.
정홍남 지청장은 그간 비좁은 사무공간으로 만족스러운 고용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했으나 새 청사가 마련돼 불편이 해소됐다”며 “그 만큼 근로자들의 권익보호와 선진 노사 관계 정착을 위해 모든 직원들이 한 차원 높은 선진 고용서비스 제공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