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고양동 동종합복지회관이 3년여의 공사 끝에 준공돼 13일 동종합복지회관 2층 대강당에서 성대한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축하 행사에는 강현석 시장과 배철호 시의회 의장, 정구상 덕양구청장을 비롯 지역대표 및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개관 식전 행사로 지역 스포츠댄스 회원들의 경쾌한 리듬댄스를 시작으로 복지회관 영상소개, 제막행사, 풍물놀이 등이 펼쳐진 가운데 시종일관 축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강현석 시장은 개관식 축사를 통해 “그 동안 문화복지 측면에서 소외되었던 고양동 지역에 시의 의지와 지역 주민의 오랜 염원을 담아 반듯한 복지회관이 건립됐다”며 “복지회관 탄생을 축하하고 고양동 동복지회관이 지역에서 사랑 받고 주민 상호간 화합의 공간으로 유용하게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종합복지회관은 총 예산 47억원을 투입돼 연면적 1천611㎡,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1층은 고양동 지역 최초의 시립어린이집을 비롯한 경로당, 요가, 댄스교실, 2층은 각종 취미교실, 체력단련실 및 강당 등으로 총 40여개의 문화복지 프로그램이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