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와 과천시가 제8회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 1·2부 정상에 올랐다. 수원시는 16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1부 장년부·노년부·여자 준노년부·노년부에서 각각 정상에 오르며 금 4, 은 2, 동메달 4개에 종합점수 2천점을 기록, 안양시(1천600점)와 성남시(1천300점)를 제치고 우승했다.
과천시도 2부 남녀 준노년부와 여자 노년부·혼성 준장부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금 4, 은 1, 동메달 4개에 종합점수 1천800점으로 정상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