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재단을 설립해 5년째 장학금을 지급하며 기업이윤의 사회 환원과 지역 인재양성을 실천하는 기업이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건설폐기물 수집, 운반, 중간처리업체인 인선ENT(주)(회장 오종택·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 725-1)는 자사가 설립, 운영 중인 재단법인 인선1%장학재단 주관으로 최근 본사 강당에서 2008년 제5회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인선1%장학재단 오종택 이사장은 이날 가진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인사말을 통해 “뒤에서 변화를 쫒는 사람이 되지 말고 앞장서서 변화를 이끌어가는 지도자가 되도록 신속한 변화 속에서 실력을 꾸준히 길러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꿈과 목표를 명확히 세우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학생으로서 열심히 공부하고 착하게 자라며 어른이 되어서도 항상 어렵고 힘이 약한 약자에 대한 관심을 소홀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이어 열린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서울대 법학과 1학년에 재학 중인 장현재외 32명, 고양외국어고 2학년에 재학 중인 심준교 등 37명, 풍동중 3학년에 재학 중인 김하빈 등 20명, 덕이초 5학년에 재학 중인 김찬혁 등 9명 등 98명의 장학생에게 총 1억2천76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인선1%장학재단은 기업이윤의 사회환원과 장학사업을 목적으로 민법 제32조와 공익법인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의 규정에 의해 지난 2004년 1월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설립허가를 받은 후 금년까지 초·중·고, 대학생 등 395명의 장학생에게 총 5억16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왔다.
한편 장학재단은 인선ENT(주) 회장이며 당 장학재단의 이사장인 오종택 회장의 평소 지론인 ‘기업이윤의 사회 환원’과 ‘인재양성이 곧 국가와 사회발전의 원동력’이라는 뜻에 따라 오 이사장이 기부한 사재 5억원의 은행이자와 전 임직원 급여액의 1% 기부액, 회사에서 기부한 금액 등으로 매년 장학금을 충당해 지급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