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관내에서 사육중인 개에 대해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17일 시에 따르면 ‘2008년도 축산시책추진계획’에 따라 애완견을 비롯해 사육중인 개 9천100마리에 대해 지난 10일부터 오는 다음달 30일까지 예방접종을 실시한다는 것.
이번 예방접종은 광견병으로부터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기위해 실시하는 것으로써 각 읍·면·동별 지정병원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기간내 예방접종을 받지 않을 경우 ‘가축전염병예방법’에 따라 과태료가 부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