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지방노동청 수원지청 수원종합고용지원센터(소장 조철호)는 수원, 용인, 화성 등 관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층을 대상으로 실업에서 취업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개인별로 특화해 제공하는 청년층 개인별 종합취업지원서비스(Youth Employment Service·YES)를 제공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1일부터 모집에 들어간 YES 프로그램은 ▲1단계-4주간의 개별상담 및 직업지도프로그램 참여 ▲2단계-2~12개월의 직장체험 또는 직업훈련 등 참여 ▲3단계-3개월의 집중적인 취업알선을 받는 과정으로 운영되며 1단계 참여 완료시 30만원의 실비(교통비, 실비)가 지급된다.
특히 참여자 개인별로 전담상담원(Pers-onal Advisor)을 두고 1단계에서 3단계까지 각 단계마다 적극적인 취업알선과 함께 직업지도프로그램·직장체험·직업훈련 등 참여자 개인 특성에 맞는 고용서비스를 제공해 취업을 집중 지원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