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가 농식품 수출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 17개 농식품 수출업체들과 머리를 맞댔다.
시는 올해 농식품 수출목표를 1천300만달러로 세우고 이 목표 달성을 위해 민·관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최근 지역 내 17개 업체와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출업체 간담회를 개최했으며 업체들은 최근 원자재 급등과 수출국의 경기침체로 수출의 어려움을 토로하고 가공식품에 대한 지원 확대, 수출상품별 맞춤 지원 사업 등을 건의했다.
시는 이어 관련기관인 농협과 함께 수출 농가에 대한 교육, 컨설팅, 해외시장 개척 등 수출품목에 맞는 계획을 수립해 적극적인 지원을 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정향남 환경경제국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가공식품과 신선농산물의 수출을 활성화할 수 있는 보다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업체에서는 창의적인 노력으로 수출 목표액인 1천300만달러가 원활히 달성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농식품 관련해서 1천100만달러를 수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