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일산신시가지 북서쪽 끝자락의 미 조성 경관녹지(일산서구 대화동 2316 일원)에 도시민에게 우리 농산물 재배과정 및 수확 등 농사체험을 할 수 있는 대화농업체험공원 조성공사를 이달말 착공한다고 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는 그동안 주민의 의견 및 고양시 도시공원 위원회 자문 등을 거쳐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사업비 10억원(도비 3억, 시비 7억)을 들여 2만8천㎡ 규모의 대화농업체험공원을 조성한다.
체험공원은 농업체험장 2천㎡, 유실수원 640㎡, 야외학습장 430㎡, 원두막 3개소 등을 설치해 연간 1천여명이 농업 체험을 즐길 수 있게 할 계획이다.
특히 시설물의 가치 향상과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계획을 위해 전문가(농업, 조경, 토목) 및 지역의원 등을 설계VE(Value Engineering)팀으로 구성, 공사 준공 시 까지 운영한다.
시 녹지 관계자는 “대화농업체험공원은 올 11월 완공후 내년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라며 “공원이 개장되면 많은 시민들이 다양한 농업체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