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7 (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성남 “막강 화력 보여주마”

브라질 출신 공격수 뻬드롱 영입… 용병 수급 마무리

이천남초교 선수들이 경기에 앞서 일본팀과 본부석에 인사를 하고 있다.

프로축구 성남 일화가 브라질 출신 공격수 뻬드롱을 영입하며 올 시즌 우승을 위한 용병 수급을 마무리했다.

성남은 “뻬드롱의 영입으로 공격력이 한층 강활될 것”이라며 “모따와 두두의 콤비 플레이와 더불어 올 시즌 화끈한 공격 축구를 선보이겠다”고 1일 밝혔다.

뻬드롱은 브라질 2부 리그인 바루에리에서 활약했으며 2007년 31경기에 출장, 16골을 기록하는 등 높은 골 결정력을 갖추고 있다. 올해들어서는 상파울로 주리그에서 16경기에 출장해 11골을 기록, 득점 1위를 기록했다.

등번호 38번을 배정받은 뻬드롱은 이달 중순 K리그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다.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