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제2회 고양 압화공예대전을 실시했다. 이날 종합대상에는 노현옥씨가 출품한 예단함이 선정됐다.
고양시는 제2회 고양 압화공예대전 종합대상에 노현옥(42·경기 시흥) 씨가 출품한 예단함이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압시에 따르면 부문별 대상은 가구는 박영희(58·경남 함안) 씨의 행복이 가득한 식탁, 생활용은 서소형(43·경기 고양) 씨의 화기애애, 액세서리는 김천숙(47·경기 부천) 씨의 해피 데이즈, 액자 부분은 김유희(53·대전) 씨의 마지막 계절이 각각 수상했다.
특히 대구에 거주하는 정신대 할머니들이 출품한 2점은 특별상을 받았다.
이번 공모전에는 내국인 작품 330점과 외국인 작품 59점이 출품됐다고 시 관계자는 밝혔다.
시 관계자는 “대상 이상의 작품에 대해서는 농업기술센터 압화전시관에 영구전시하고 수상작 중 상품성이 있는 작품은 상품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수상작들은 24일 개막해 다음 달 8일까지 일산 호수공원에서 열리는 제14회 고양꽃전시회에 맞춰 호수공원 내 호수갤러리에서 전시되며 앞으로 아이디어 상품으로도 개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