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서구는 2008년도 푸른고양나눔장터를 시민들에게 지역특성을 살린 축제로 승화해 오는 2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호수공원 내 노래하는 분수대 광장에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푸른고양나눔장터는 ‘자원의 순환을 통한 참여와 나눔의 즐거움’을 주제로 청소년(초·중·고등학생)과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재활용품을 판매하는 나눔장터가 열린다.
또한 떡메치기, 풍선아트 및 페이스페인트, 추억의 솜사탕, 달고나 만들기 등의 봉사와 체험마당이 함께 열린다.
특히 학생 봉사활동 인증제를 실시해 초·중·고등학생들에게 봉사와 행사참여로 인한 나눔과 자원의 재활용에 대한 소중함을 체험하고 소비절약과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 하는 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판매한 수익금의 일부를 자율적으로 기부하여 기부문화의 참뜻을 배우는 실천하는 체험의 장을 마련하며 모금된 기부금은 오는 가을에 열리는 제2회(10월 25일)나눔장터에서 모금된 기부금과 합해 연말에 어려운 이웃 독거노인들의 난방비로 지원할 계획이다.
양영숙 구청장은 “나눔장터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나눔과 아·나·바·다(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고)정신을 생활화하고 환경보전에도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우천시에는 행사가 취소될 수 있으며 행사장 바로 옆 공터에 임시주차장을 마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