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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정 활시위 국가대표 눌렀다

양궁 종별선수권, 女 개인종합 최은영에 1점차 우승

여주군청 박은정(25)이 제42회 전국 남녀 양궁 종별선수권대회에서 총점 1천347점으로 국가대표 최은영(1천346점)을 누르고 여자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11일부터 3일 동안 청주 김수녕양궁장에서 열린 대회에서 여주군청 양궁부(감독 백웅기·48)는 박운주(30), 박은정(25), 전수미(23), 김혜주(21) 등 4명이 출전해 박은정이 개인종합 1위, 개인전 50m 1위, 개인전 60m 3위를 휩쓸었다. 여자양궁 대표팀 코치를 지낸 백웅기 감독을 주축으로한 여주군청 양궁부는 2006년 제24회 대통령기 전국 남녀 양궁대회에서 박은정이 금메달을 획득한데 이어 2007년 같은 대회에서 박운주가 개인전 정상에 오르는 등 전국 규모 양궁대회를 석권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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