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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청, 4경기만에 첫 승 고양국민은행 2-1 꺾어

제8회 인천광역시장배 전국장애인론볼대회 종합우승은 부산, 준우승 인천, 준준우승 충북이 시상했다. /(사진제공) 인천장애인체육회

내셔널리그 수원시청이 고양 KB국민은행을 상대로 시즌 첫승을 올렸다.

수원시청은 26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08 KB 국민은행 내셔널리그 4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반 38분 터진 박종찬의 선제골과 후반 27분 한동혁의 결승골에 힘입어 국민은행을 2-1로 꺾고 시즌 첫 승을 올렸다.(리며 9위를 마크했다.)

득점기회를 엿보던 수원시청은 전반 38분 박종찬이 단독 드리블에 이은 슈팅으로 팀에 선제골을 안겨 1-0으로 앞선채 전반을 마쳤다.

후반들어 반격에 나선 국민은행은 시작 1분만에 이정운의 패스를 김요한이 달려 들며 헤딩슛으로 연결, 수원시청의 골문을 갈라 1-1 동점을 만들었다.

그러나 수원시청은 후반 27분 이동영의 센터링을 한동혁이 차분하게 차넣어 국민은행의 골네트를 가르며 2-1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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