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생활체육협의회가 제3회 경기도 어르신생활체육대회 및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하기 위해 엽서를 제작했다.
도 생체협은 “경기도 박물관에 소장된 황영성 작가의 ‘가족 이야기’를 엽서에 담아 30일 평택시에서 열리는 어르신체육대회 참가 선수 및 도내 동호인들에게 배포할 예정”이라며 “가정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뜻 있는 엽서가 되길 바란다”고 28일 밝혔다.
한편 어르신생활체육대회는 오는 30일 오전 10시 평택시 청소년문화센터 체육관에서 개막식을 갖고 11개 종목(정식7, 시범 2, 민속종목 2)에 걸쳐 기량을 겨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