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계 전국보디빌딩대회 1위… 근육량·자연미 탁월
이재형(수원공고)이 제21회 춘계전국보디빌딩대회 학생부 정상에 올랐다. 이재형은 30일 대전 평송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학생부 60㎏급에서 우수한 근육량과 선명도, 타고난 자연미와 표현력을 뽐내며 쟁쟁한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1위를 차지했다.
65㎏급 이옥준(수원공고)과 75㎏급 김진우(김진우)도 1위를 차지하며 고된 훈련을 견딘 결실을 맺었다.
이밖에 여일반 49㎏급 심공주(안산시보디빌딩협회)와 남일반 70㎏급 이승용(부천시체육회)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