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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영, 金매트 메쳤다

유지영(의정부 경민여자정보산업고)의 여자 유도 메트의 여왕에 등극했다.

특히 유지영은 1학년임에도 불구하고 허리후리기 등 기술이 뛰어나 대성할 재목으로 꼽히고 있다.

유지영은 지난 2일 용인대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8 용인대총장기 전국남녀고교유도대회’ 여자부 63㎏급 결승에서 팽팽한 접전끝에 경기체고 이혜선을 3-0 판정승을 거뒀다. 유지영은 이혜선과의 경기에서 고전했으나 종료 1분여를 남기고 허리후리기로 효과를 따내 승기를 거머쥐는 듯했다.

그러나 유지영은 이혜선의 저돌적인 공격에 종료20초전 지도를 받아 연장전에 돌입했다.

두 선수는 연장전에서 밀고밀리는 경기를 펼쳤으나 점수를 내는데 실패, 판정까지 이르렀다.

한충희(화성 비봉고)는 남자부 100㎏급 이상에서 조구함(청주 청석고)을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류은혜(의정부 경민고)는 여자부 48㎏급에서 한기쁨(여서정보과학고)을 꺾었다.

이밖에 남자부 90㎏급 서진원(비봉고)과 100㎏급 김태욱(경기체고)은 결승진출에 실패, 동메달을 차지하는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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