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7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모두 1만6천816명이 참가신청서를 제출했다.
대한체육회는 6일 참가신청서를 접수한 결과, 본부임원 1천225명, 경기임원 3천698명, 선수 1만1천893명(남자 7천4명 여자 4천889명) 등이었다.
경기도는 1천193명으로 가장 많은 선수단을 파견한 가운데 전남(1천169명), 전북(1천154명) 등이 뒤를 이었다.
이번 소년체전은 31일부터 6월 3일까지 광주광역시 일원에서 32개 종목에 걸쳐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