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덕양구는 우기 시 차량 및 보행자의 원활한 통행으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주요도로 빗물받이 준설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빗물받이 바닥에 쌓인 퇴적토 및 잡초 등이 집중호우 시 유수의 흐름을 막아 도로로 범람해 홍수피해의 원인이 되고 있다고 보고 사전예방을 위해 장마철 이전에 공사를 완료했다.
이번 공사는 주요간선도로, 도로 상습침수지, 민원에 따른 요청지에 대해 빗물받이 및 연결관 2천400여 개소에 대한 준설을 실시했다.
특히 자유로, 통일로 및 이면도로, 보행자전용도로 등에 총 5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현재 총 공정률의 80% 가량 준설을 완료했고 나머지 20%에 대해서는 민원해소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오는 9월 30일까지 준설을 완료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도로상 빗물받이 준설공사와 병행해 배수가 불량한 곳에 대해서는 도로응급 복구공사를 실시할 방침”이라고 밝히고 “여름철 도로 침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해 앞으로 도로 침수 침해가 더 이상 없도록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