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 붕괴 및 추락사고 등 안전 사고에 대비해 대형 공사장·타워크레인 현장 관계자 안전교육이 실시된다.
경기도 제2소방재난본부(본부장 이일섭)는 14일 경기북부 대형 공사장과 타워 크레인 현장 관계자 126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 교육은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의정부와 일산소방서에서 제2소방재난본부 구조구급담당이 공사현장 화재예방에 대해, 한국산업안전공단 서울지역본부 전문기술요원 김찬희 강사가 크레인과 건설현장의 붕괴와 추락사고 예방에 대해 각각 실시한다.
이와 관련 제2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대형 공사장과 타워크레인의 사고가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면서 “현장 관계인의 공사장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토록 당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8일 공사관계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사장 붕괴 및 추락 사고 등에 대비해 안전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