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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체전 3연패 ‘한마음 한뜻’

도교육청·체육회, 지원방안 논의·필승결의

10연패를 달성한 광주시청복싱팀 선수단과 차주동 회장, 방세환 전임회장, 표명길 코치가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도체육회는 22일 오전 11시 도체육회관 중회의실에서제37회 전국소년체육대회(이하 소년체전) 개막을 열흘 앞둔 28일 전무이사회의를 열고 도의 종합우승 3연패 달성을 위한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전무이사들을 필승을 결의하고 대회 참가의 결의를 다졌다.

도체육회 한영구 사무처장은 “소년체전이 열흘앞으로 다가온 만큼 각 종목의 전무이사들이 선수관리와 전력향상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한 뒤 “경북과 서울의 도전이 거세지만 지금의 전력이라면 충분히 종합우승 3연패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며 전무이사들이 끝까지 최선을 다해줄 것을 부탁했다.

이어 체육보건급식과 김광래 과장도 “3연패도 중요하지만 선수들의 안전과 건강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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