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반도체총괄 화우회는 최근 호암미술관 ‘희원’에서 장애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미술관 관람 사생대회를 개최했다.
삼성전자㈜ 반도체총괄 화우회는 최근 ‘아름다운 세상그리기’라는 주제로 장애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미술관 관람 사생대회를 호암미술관 ‘희원’에서 개최했다.
한울공동체(용인 양지면 소재)의 경증 장애아동, 청소년 20여명이 참가해 실력을 뽐낸 이번 행사는 삼성전자 화우회원 20여명이 행사 안전과 사생대회 1:1도우미 활동을 위한 자원봉사자로 자리를 함께 했다.
지난 2003년 그림에 관심있는 임직원이 모여 결성된 봉사팀인 삼성전자 화우회는 매월 2~3회씩 장애인단체나 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건물내외부나 옹벽 등에 환경개선 차원의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자원봉사의 새로운 영역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