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소방서(서장 김옥식) 의용·여성 소방대(대장 김원빈·이윤분)는 4일 의정부 주요하천인 중랑천·백석천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김원빈·이윤분 대장을 비롯한 남·여 대원 120명이 참석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펼쳤다.
주요 활동으로는 하천 주변 쓰레기·오물 수거 등 ‘깨끗하고 맑은 하천을 살리자’는 환경 정화와 하수구 토사 및 지장물 제거로 여름철 예상되는 ‘장마 및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에 대비였다.
특히 하천 주변 일대 재해요소 제거 작업 및 인근 밀집해 있는 단독주택에 대해 ‘재해 예방 주민홍보’를 실시해 재난으로부터 안전하게 대처할 것을 당부했다.
소방대 관계자는 “이번 중랑천·백석천 환경정화 활동을 시작으로 부용천 등 의정부 전 지역에 대하여 별도 일정을 세워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