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중고차도 내 맘에 쏙들게 쇼핑하며 고른다”
부천시에 오는 7월초 총 3천500대의 차량을 갖춘 수도권 최대의 신개념 중고자동차 백화점인 ‘Auto Max’가 문을 연다.
자동차 매매상가인 ‘Auto Max’는 ㈜대양아이엔디가 수도권 서부지역의 열악한 자동차 유통개선은 물론 장기적 침체 국면을 맞고 있는 중고차 매매업계의 첨단 시스템 구축과 최적의 매매지원 시스템을 제공하기 위한 국내 최고, 최초의 자동차 백화점이다.
Auto Max는 이번에 부천시 원미구 상동 621-4 일원 1만3천200㎥ 부지에 지하1층 지상7층 별관 3층, 매장면적 7만㎥ 규모의 대형 중고자동차 전시·판매장을 오픈한다.
각 층별로 차종별 차량을 전시하고 있어 백화점 쇼핑식으로 고객들이 차량들을 취양에 맞도록 고를 수 있으며 차량의 성능점검, 경정비, 보험, 이전등록까지 단지내에서 입고부터 출고까지 차량의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이와함께 매매절차의 투명화와 철저한 관리를 위해 차량 주행 및 정비이력(차량 사고 조회)와 구매시 금융, 보험 이전등록의 원스톱(One-stop)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매매단지내에 사원증을 착용하지 않은 딜러는 매매행위가 불가능하게 되며 사원증의 바코드를 통해서만 차량을 입·출고가 가능하도록 고객이 믿고 살 수 있는 신뢰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고객 편의를 위해 단지내 푸드코트, 휴게실을 비롯한 인터넷검색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넓은 고객주차장으로 쾌적한 쇼핑환경을 갖추고 있다.
㈜대양아이앤디의 한 관계자는 “Auto Max는 기존의 자동차 매매단지의 차별화를 위해 입점자들과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one-stop 시스템, 백화점식 쇼핑 등 쾌적한 시설 등 명실상부한 자동차백화점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