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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의 제왕’ 한걸음 가까이

안양 연현중, 이병희배 동아리농구 중등부 8강

 

 

안양 연현중이 제5회 이병희배 경기도 중·고 동아리농구대회 중등부 8강에 올랐다.

연현중은 20일 수원여고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첫 날 중등부 1회전에서 김철규와 김우성의 더블 포스트를 앞세워 운암중(오산)을 27-19로 제압, 22일 영일중(수원)과 준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게 됐다.

중흥중(부천)과 영동중(수원)은 불곡중(성남)과 율전중(수원)을 각각 39-14, 21-8로 따돌리고 8강에 합류했고, 계남중(부천)도 송원중(수원)에게 기권승을 거두고 8강에 동행했다.

한편 같은 장소에서 진행된 고등부에서는 장안고와 동원고(이상 수원), 군포정보산업고가 1회전을 통과, 16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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