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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야간경관 품격 ‘UP’

도시디자인 동아리 이미지제고방안 모색

 



고양시의 야간경관조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 유도와 조기 정착을 위해 각 분야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 및 관심 있는 시민 등 17명으로 구성된 ‘렛츠 고양 도시디자인’ 학습동아리의 활동이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학습동아리는 고양시의 경관을 훼손하지 않고 야간 경관조명으로 고양시의 품격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전문 강사를 초빙, ‘도시경관에서 빛의 생명성’이란 주제로 첫 모임을 시작한 바 있다.

또 ‘행주산성 이미지 형성을 위한 야간경관조명 방향’ 등 현장을 찾아다니며 고양시 구석구석 우수한 경관들을 더욱 빛낼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고 학습하고 있다.

지난 17일에는 오후 7시부터 제7회 학습동아리활동을 위해 한강에 형성된 교량과 주변건축물, 공원의 조명, 도로변의 가로 등을 주요대상으로 유람선 안에서 바라본 한강변의 야간경관 현장답사를 늦은 밤까지 실시했다.

이날 현장강의를 진행한 서울시립대 야간경관분야 이연소 교수는 “한강변의 산책로와 인근 고층 건축물들로부터 확산된 빛들이 전반사 되면서 눈부심과 광공해를 일으켜 이용객들에 쾌적함을 주지 못하고 있다”며 “서울의 행정은 이를 인식하고 한강르네상스사업으로 과도한 조명을 조절하고 제거하는 사업을 이미 시작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고양시도 과도한 조명을 개선하게 된다면 고유가 시대를 맞아 에너지 낭비 요인을 줄여 에너지를 절약하고 쾌적한 야간 경관을 시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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