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김성회 의원(화성갑이 택시 운전기사 체험을 통한 민생탐방에 나선다. 김 의원은 29일 화성시 관내 발안 ‘택시부’에서 직접 택시를 몰고 시민들을 만나 생생한 의견을 수렴하는 것은 물론 고유가 등으로 더욱 힘들어진 택시업계의 어려운 현실을 직접 확인할 예정이다.
지난 6월 심재철 의원등과 함께 세비반납을 하며 신선한 감동을 선사했던 김 의원은 “이번 민생탐방을 통해 일반택시에 부과되는 부가가치세의 면제를 위한 조세특례제한법 개정법률안을 구체적으로 준비할 계획”이라면서 “서민경제살리기와 함께 서민의 발인 대중교통 활성화와 고충해결 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