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고양국제꽃박람회는 3년마다 열리는 ‘2009 고양국제꽃박람회’를 내년 4월 23일부터 5월 10일까지 18일간 일산 호수공원에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재)고양국제꽃박람회는 내년 꽃박람회에 해외 25개국 80개 업체와 국내 130개 업체 참가를 목표로 관람객 70만명을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재)고양국제꽃박람회는 성공적인 박람회 개최를 위해 국내 화훼 업체 및 관련 단체에 참가 안내서를 보내는 한편 해외에서 열리는 국제화훼전시회 참여 등을 통해 인지도를 높여 나가고 있다.
특히 내년 박람회를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꽃박람회로 발전시키기 위해 대만과 필리핀의 참가를 확정지었으며 에콰도르·콜롬비아·베트남·태국·러시아 등 국가와도 참가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호수공원 전시공간 1만2천㎡는 박람회 주제인 ‘온누리·꽃누리’를 표현하는 ‘기쁨관’, 참가업체 교역의 장인 ‘희망 Ⅰ.Ⅱ’, 꽃이 주는 유익함과 건강함을 조경으로 연출하는 ‘행복관’ 등으로 꾸며 진행된다.
또 야외전시장은 고양시를 대표하는 선인장과 야생화를 전시한 유리온실과 계곡폭포, 꽃의 성, 워터 가든, 역도 조형물, 한류우드 미디어관, 향기정원 등 야외정원으로 꾸며진다.
(재)고양국제꽃박람회는 행사를 시민이 하나 되는 축제로 만들기 위해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 홍보 디자인 공모전 등 다양한 공모행사도 준비하고 있다.
우지환 본부장은 “내년 제5회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우리 꽃이 세계시장의 파고를 넘어 대한민국 화훼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꽃의 도시 고양시의 위상을 제고하는 계기가 되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