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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주協 해운빌딩 올해 확보할것”

이진방 회장, 신규 회원사 회원증 전달식서 밝혀

 

 

이진방 한국선주협회장은 최근 협회 대회의실에서 신규 가입한 회원사 대표들에게 회원증을 전달하고 협회 활동에 적극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 회장은 신규 가입한 외항해운기업 대표 및 임원과 협회 임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회원증 전달식에서 “협회는 지난 1960년에 설립된 이후 지금까지 회원사의 권익증진과 해운경영 환경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매진해 온 결과 해운관련제도가 선진화돼 한국상선대의 국제경쟁력이 크게 상승했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또 “매년 정례적으로 사장단 연찬회를 열어 회원사간에 화합을 도모함은 물론 중소형 회원사들의 애로사항 해소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올해는 우리나라 해운산업의 위상에 걸맞는 협회로 거듭나기 위해 해운빌딩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이번에 신규가입한 회원사들이 기업을 경영해 나가는 과정에서 제도적인 어려움에 봉착할 경우 즉시 협회로 알려주면 협회가 최선을 다해 어려움이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협회 가입을 거듭 축하했다. 한편 한국선주협회 회원수는 지난 2000년 33개사에서 2002년 41개사, 2004년 50개사, 2005년 64개사, 2006년 92개사, 2007년 129개사, 올해 초 145개사이던 것이 이번 신규 업체 가입으로 모두 164개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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